빛나리 2018-07-12 2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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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깍지

 

 

세상 살아가는 일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아

 

이따금 근심을 품고

잠 못 이루는 날에도

 

슬그머니 당신의 손을

내 가슴으로 끌어당겨

 

당신의 손가락 마디 사이로

나의 손가락 마디를 끼어

 

동그랗게

손깍지 하나 만들어지면

 

참 신기하기도 하지!

 

내 맘속 세상 근심은

눈 녹듯 사라지고

 

파도처럼 밀려오는

아늑한 평화

1371 사랑의 기도
1370 나의연가
1369 우리 사랑의 집
1368 세월이 지워버린
1367 대체 사랑이
1366 그리움
1365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1364 홀로 부르는 비가
1363 드넓은 우주
» 손가락 마디 사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