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텍사스의 주도인 오스틴에는 LBJ(린든 존슨) 대통령의 박물관 및
도서관이 있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그는 최초의 텍사스 출신의 대통령이었기 때문에
텍사스인들의 자부심을 담아 만든 멋진 박물관이자 도서관이었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길에 텍사스 오스틴의 LBJ Museum 뿐만 아니라
그가 재임 중에 상당 시간을 보냈던 LBJ Ranch을 둘러 보았습니다. 
많이 보는 일은 늘 도움이 됩니다. 이런 저런 아이디어들을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박물관 겸 도서관 입구입니다. 



-린든 존슨이 태어나고 유년기를 보냈던 렌치는
훗날 작은 백악관으로 불릴 정도로 존슨이 재임 중에 자주 방문하여 업무를
보던 곳이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자가용 비행기보다 조금 더 큰 제트엔진을
단 비행기를 타고 렌치에 놓여 있는 활주로에 내려서
텍사스 백악관으로 불리는 곳에서 집무를 보았더군요.
아래의 사진 중에서 작은 사진이 바로 렌치에 있는 집무실 건물과 실내 모습입니다.

"No one loved politics more than Lyndon Johnson."
(린든 존슨 보다 정치를 사랑했던 사람은 없다.)
참으로 멋진 문장입니다.
그는 소통의 달인으로 불렸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시간을 전화 통화를 하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1941년 정치에 첫발을 내디딜 당시 린든 존슨의 풋풋한 모습입니다.


-케네디의 러닝메이트로...


-1960년대는 베트남 전쟁, 반전운동, 히피...


-세월과 함께 두 사람이 아주 닮아갑니다. 





-1973년 심장마비로 사망...


-베티 존슨 여사 2007년 사망


-1973년 사망과 함께 LBJ Museum으로 운구되는 장면입니다.


-LBJ렌치에 있는 가족 묘지 중간에 우뚝 선 묘지판이 대통령 내외분의 묘지입니다. 










랜치에는 가족 묘지를 보면서
사람이 죽고 나면 아무 것도 갖지 않은 책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2013년 6월 1일, 공병호

Travel

공병호 박사가 직접다니며 기록했습니다.

  1. 로마 제국의 옛도시: 오스티아 엔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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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기본시와 씨네마 가르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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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이사벨라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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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가문의 영광: 페라라의 에스테 가문(House of 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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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페라라와 수도승 사보나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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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중세의 성, 몬테리지오니(Monteriggi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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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휴스톤의 시작, 처가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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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휴스톤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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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텍사스의 기업가, 밥 스타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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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텍사스의 마을: 콜롬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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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미국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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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여행기: 린든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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