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산업의 변화
글쓴이 : 궁금한 조지       등록일 : 2014-09-15 10:01:00    조회수 : 9893


지난주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성매매 산업에 대한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는데요. 
성매매 산업이 기술 발전과 함께 어떠한 변화를 현재 겪고 있는지에 대해 잘
다루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역사가 가장 깊고(?) 꾸준히 그 명맥을 유지해온 것이 성인 남성이 
여성에게 돈을 지불함으로써 성관계를 가지는 매춘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매춘업이 한국의 홍등가나 아니면 미국 같은 경우는 특정 지역을 
가면 여성들이 길거리에 서있으며 차로 근처 모텔로 데리고 가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기술 진보가 이루어지며 포주나 직접적인 컨택이 점차적으로 필요 없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는 대도시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성매매 가격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포주나 다른 기타 중개매체를 제거하는 것은 소비자와 공급자를 직접
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소비자로써 선택은 많아지고 가격은 낮아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데요.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은 여전히 매춘업을 공식적으로는 불법으로 
규정하였지만 실질적으로 내버려 두는 형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도 
인터넷이나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기사에서 또한 흥미로웠던 것은 각 지역별로 선호하는 여성들의 몸값이 다르다는 
점 입니다. 백인이면서 금발이고 가슴이 큰 여자와 하룻밤이 제일 비싸다는 것이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직접적으로 얘기할 줄 은 몰랐습니다. 여성들과의 관계에 경제적인 
논리로 가격이 메겨지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일어난다 것인데, 이러한 성향 
또한 지역별로 다르다는 점이 재미있네요. 한국은 여전히 매춘업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언급하는 점이 불편한 만큼 한국 매춘업에 대한 조사도 어려울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과거와는 달리 기술 변화로 성매매가 보다 더 자유로워지고, 경제학자들이 산업 분석
하듯이 매춘업을 분석해논 기사가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물론 이코노미스트지는 진보적인 
매체기에 매춘 합법화에 찬성하는 입장인데요. 매춘업의 합법화에 대한 윤리적인 논쟁을 
뒤로하고 이러한 기사를 통해 사회적인 이슈를 이해할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By 궁금한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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