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리크루팅 - 그 기나긴 여정 (1)
글쓴이 : 궁금한 조지       등록일 : 2015-04-08 11:34:00    조회수 : 4072

안녕하세요 HS Gong입니다. 
투자은행 취업을 준비하며 리크루팅에 대한 제 경험담과 제 팁들을 몇가지 계속 
블로그에 올려 왔는데 이번에는 투자은행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 경험담을 
총 정리하여 몇 부분으로 나누어 소개해 보려 합니다. 
파이낸스 업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투자은행에 “Break-in” 할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리크루팅 Overview:

투자은행들이 직접적으로 나서서 학생들을 스카웃트 하는 곳은 크게 대학과 
MBA대학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들은 Summer Associate 그리고 대학생들은 
Summer Analyst로 여름 2~3개월 동안 특정한 부서에서 인턴 쉽을 한 뒤 full-time offer로
이어지는 형식인데 간혹가다 바로 full-time 오퍼를 받는 학생들도 있지만 통상 
여름 인턴쉽을 거친 뒤 오퍼를 받는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파이낸스 업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리크루팅 프로세스는 
상당히 선별적인 과정입니다. 은행들의 각각 웹사이트를 통하여 대학생들이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은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인턴들은 우리가 잘 아는 아이비리그 학교들을 
포함하여 서부에는 스텐포드, 중서부에는 노스웨스턴과 유시카고와 같은 학교들을 
주요 “타켓스쿨”로 정해 뽑아갑니다.  
이와 같이 은행들이 직접 방문하여 인터뷰와 자기 은행을 소개하는 세션 그리고 네트워킹
이벤트를 가지는 학교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이외 학교 학생들이 인턴쉽을 잡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은행들이 
직접 찾아와 인터뷰를 보지 않는 만큼 네트워킹을 더 열심히 해야하며 리크루팅 프로세스를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접근 해야 한다는 것이죠. 



타임라인과 준비 요소들:
학부 리크루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인터뷰를 받는 과정 그리고 
(2) 인터뷰를 통과하는 과정. 
리크루팅 프로세스 그 자체는 3학년 가을/겨울학기로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인터뷰를 받는 과정이 치열한 만큼 2학년 그리고 심지어 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은행들은 졸업한 뒤 바로 채용할 수 있는 학생들을 원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개최되는 대부분의 네트워킹 세션들은 3학년 위주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세션에는 내년을 생각하여 네트워킹을 더 일찍 시작하러 온 2학년 뿐만 
아닌 1학년 학생들을 수두룩 볼 수 있습니다. 

인턴쉽 오퍼를 받는데 제일 중요한건 인터뷰를 잘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인터뷰를 
받기 까지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크게 4가지의 요소가 작용한다고 봅니다:
(1) 학부 관련 업적 
(2) 전 인턴쉽 경험 
(3) 학교내 동아리 활동 
(4) 네트워킹.

이에 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더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by 궁금한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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