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가 성급하고 자기 중심적인 것은
그래도 '젊으니까'라고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나이를 제법 먹은 사람들이 성급하고 ...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목격할 때면

"세월이 거꾸로 흘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말을 할 때나 어떤 글을 보낼 때도
한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서서 생각해 보고,
이렇게 쓰면 상대방 기분이 어떨까도 생각해 보고,
때로는 조금 기다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자기 스케쥴에 맞추어 모든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시간 말미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세상살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은
성숙해 진다는 것이고
자기중심으로부터 조금 벗어날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이고
좀더 생각이 깊어지는 것이고
조금 더 사려깊어진다는 것을 뜻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흥미로운 것은 일반화하기는 힘들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세월이 가면서 좀 넉넉해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젊은 시절의 '거친(rude)' 성향을 나이를 먹어가면서도
유지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너나 없이 약점 많은 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인간의 행동'은 항상 가슴에
흔적을 남깁니다.

 

"좀 정중하게 행동하면 어디 잘못되기라도 할까..."

"정중함이 자신과 타인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밝게 만듭니다."

Politeness benefits you and others
and brightens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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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발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미국선교사들이 이 땅에 남긴 것-, 공병호연구소,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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