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가족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시월의 마지막밤도 지나가고 어느사이 십일월 이네요.

어느날 농장엔 서리가 내리더니 고춧잎이랑 가지 토마토 호박잎등이 축 쳐지고 
오직 김장 배추와 무우만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 가끔 하던 새벽수영을 십일월부터 매일 하기로 작정하고 
매일 새벽 거의 두시간씩 수영을 하고있습니다.

제가 실버세대다 보니 아들들이랑 절더러 운동도 꾸준히 하고 건강해야된다고 
점점 집안에서 VIP 대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ㅎ 나이먹는다는 것도 한편으론 즐거운일이랍니다.
지하철 경로우대석이 있듯이 우리집에도 경로우대가 생겼습니다.

물론 저만 경로우대(?)를 받지요.
행여 넘어질세라 조심조심 다니라고 신신당부하는 가족들 덕에 저는 행복합니다.
오늘은 어느 노수필가의  인생은 65세 부터 라는 고백을 생각하면서 
깊어가는 가을밤을 맞고있습니다.
아이들이 다 크고 온가족의 보살핌을 받고있는 저는 행복한사람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제인생에 가장 잘한것은 하나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사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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