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recorded activity is history.”
 - BH Gong

지나간 날들이나 사람의 행적에
대한 글을 쓰다보면 새삼 깨우치는 일이 있습니다.

...

그것은 한 시대를 분주하게 이리 뛰고
저리 뛰어 다닌 사람들의 삶이라 할지라고
한 세대 내에서 조차 기억할 만한 것이
없다는 점입니다.

막대한 부를 축적한 사람들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

마치 방송과 신문의 차이처럼
가고 나면 방송이란 활동들을
가물가물 사라지는 연기처럼 가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남기는 것이 뭐가 중요한가라고
되물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분주하게 활동하는 사람들 가운데
자신의 삶의 자취를 기록으로 고스란히
남긴 사람들은 전부는 아니지만 부분적으로라도
흔적들을 남기고 떠납니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그것이 아무리 화려했던 날들이라도
금새 잊혀지고 맙니다.

***

따라서
“기록된 활동만이 역사가 될 뿐이다. ...”

"당신이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과 같을 뿐이다..."

"기록을 남기지 않는 삶은
'휙'하고 이 세상에 소풍을 왔다 떠난 것과 같을 뿐입니다..."

따라서
"맹렬히 활동하면서 틈틈히 기록하고
활동이 끝날 즈음이 되면 반드시 기록을 남기고 ..."

 

 

+) 출간!
공병호, [불안한 평화], 21세기북스, 2018 (355쪽)
공병호,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21세기북스, 2017 (335쪽)
공병호, [3년 후, 한국은 없다], 21세기북스, 2016 (318쪽)

공병호, [이용만평전], 前 재무부장관, 21세기북스, 2017 (832쪽)
공병호, [김재철평전], 現 동원그룹 회장, 21세기북스, 2016 (8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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